잡담/왕자님필요없어 후일담

[스포]왕자님 따윈 필요 없어 - 200화(번외편제 10 화 머나번 블루, 사랑스러운 봄이여) .텍본

픽코 2020. 5. 26. 00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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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블로그는 원래 번역 하였다가 제제를 먹고 텍본만 몇 개 올릴 예정입니다.(번외편만)

본편을 보시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. 

본편 완결후의 번외편입니다.


https://www.comico.jp/detail.nhn?titleNo=16443&articleNo=207


간단한 가입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





※ 미사의 이름은 이루카 미사입니다. 

아오이와 결혼했기 때문에 스즈시로 미사입니다.


유키노 : 앗

유키노 : 정말 노바라!

노바라 : ...잘 잤어? 유키노

유키노 : 노바라도 잘 잤어?


왕자님 따윈 필요 없어

제 10 화 머나번 블루, 사랑스러운 봄이여


직원 : 아, 있다 있어

직원 : 스즈시로씨!

직원 : 좀 전에 소문으로 들었는데 여배우 「오오카미 마이」와 동급생이라면서요?!

미사 : 뭐 그렇죠

미사 : 애초에 같은 학교니

직원 : 부럽다~! 우리 조카딸이 팬이거든

직원B : 저기

직원B : 스즈시로 주임의 고교가 도우와 학교였죠? 오키사키 의원의 출신 교인....

미사 : 잘 알고 있네요 제가 1학년 때 학생회장이었죠

직원B : 대단해요~ 저렇게 젊은데

직원 : 그쵸 그쵸 젊은이의 투표율이 한번에 오른 것도 오키사키 의원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

직원B : 저분이야말로! 이 나라의 구세주!!

미사 : 여기도 신도가....

미사 : -것보다, 슬슬 보육원에 가야 돼서

직원B : 수고하셨습니다


미사 : .....아니

미사 : 또야.....


미사 : 유키노 노바라

미사 : 카페에서 알콩달콩하는 연애 기사 났다고?

미사 : 도대체 몇 번째야....

유키노 : 에, 정말?

미사 : 가족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인터넷 뉴스로 세계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면 우리 가족도 나온다고

유키노 : 아하하... 미안 나도 노바라도 그런거 잘 몰라서

미사 : 뭐, 이런 걸로 인터넷에서 떠들썩 하다니 평화로운 세상이네

유키노 : 아, 맞다 올해의 GW때는 돌아갈 거야

미사 : 정말?

노바라 : 미사키는 건강해?

미사 : 건강건강! 에너지- 넘쳐흐를 정도야 돌아오면 제대로 놀아달라고

노바라 : 물론이지

아오이 : 어이 미사 저녁 다 됐다

미사키 : 엄마 빨리~~!

미사 : 응~

미사 : 슬슬 저녁이라 끊을게

유키노 : 응 우리도 마침 브런치니까

유키노 : 미사키 벌써 3살이래

노바라 : 시간 참 빠르네

유키노 : 최근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곤란해

노바라 : 유키노, 방금 늙은이 같았어

유키노 : 에에~

유키노 : [지금, 나는]

유키노 : [번역을 하면서 성악가로써 세계를 돌아다니며 노바라를 서포터하고 있다]

유키노 : [도우와 학교를 졸업한지 10년 계절은 돌고 돌아]

유키노 : [청춘의 나날은 멀고,]

유키노 : [눈부시고,]

유키노 : [사랑을 했다]

유키노 : ...노바라 나는

유키노 : 운명이란 후기라고 생각해

노바라 : 후기?

유키노 : 많은 사람을 만나고

유키노 : 이별을 하고

유키노 : 문득 돌아봤을때 지금의 자신의 형태를 만든 것이 무엇인가 알게 되는

유키노 : "그래" "그것이 나의 세계를 변화시킨 만남이구나" 라고

노바라 : ....유키노에게는 있어? 운명의 만남이?

유키노 : 물론 있지

유키노 : 노바라에게는 있어? 운명의 사람이?

노바라 : 응

노바라 : 지금, 세계에서 가장 가까이에


[그날 우리들은 운명의 공주님을 만났다]


[END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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